세븐♥이다해 열애... 5년전 '세븐 가게 엄지척 인증샷' 재조명

전영지 기자

기사입력 2016-09-07 10:06 | 최종수정 2016-09-07 10:07



'오랜친구'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연인이 됐다.

스포츠조선은 7일 오전 복수의 연예 관계자 증언을 빌어 "세븐과 이다해가 오랜 친구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특히 해외 활동이 많았던 터라, 해외여행중 즐기는 데이트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과 잘 아는 한 연예 관계자는 "오래 친구로 지내던 이들은 서로 힘든 시기에 힘이 되주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연인이 된지는 거의 1년이 넘은 것 같다"며 "주위 지인들은 이미 많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태국이나 홍콩 등지에서 자주 데이트를 즐기며 알콩달콩한 모습이 보기 좋은 커플이다"라고 귀띔했다.

오랜 친구의 깜짝 열애설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다해의 5년전 '세븐 가게 인증샷'도 재조명되고 있다. 5년 전인 2011년 2월, 이다해는 세븐이 운영하는 찜닭집에서 직접 인증샷을 남겼다. 자신의 트위터에 '(세)븐이네 열봉찜닭! 드디어 먹었습니다. 완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동욱아 잘 먹었어! 사람이 미어 터진 모습을 보니 내가 흐뭇~ 계속 대박 유지하숑!'이라는 글과 함께 닭다리를 집어들고 엄지를 '척' 치켜든 사진을 찍어올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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