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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핑크빛 열애중이다.
특히 해외 활동이 많은 이들이라 해외 여행중 즐기는 데이트가 많았다. 그동안 간간히 이들의 비밀 데이트 목격담이 각종 해외 커뮤니티 중심을 퍼져나온 것도 이 때문이다.
세븐과 이다해가 오랜 친구였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지난 2011년에는 이다해가 직접 자신의 SNS에 세븐이 운영하는 한 음식점을 찾아가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세븐은 오는 10월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5년만에 한국 무대에 컴백할 예정이다. 그간 일본을 주무대로 활동해왔던 세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새 음반뿐만 아니라 음악방송에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다해는 중국 후난위성TV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를 촬영 중이다. 또 내달 1일부터 진행되는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2016 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에 참석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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