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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구르미' 박보검이 김유정에게 쌀쌀맞게 대했다.
지난밤 이영은 김윤성과 홍라온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고, 이때 기생들이 등장하자 홍라온은 난처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기생들을 따라가려 했다. 그러자 이영은 토라져 홀로 길을 떠났다.
이영은 "그래 내 잠시 잊었던것 같구나. 니가 사내라는 것을. 내관도 아름다운 여인을 품에 안고 싶어하는 사내라는 것을 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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