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박보검VS진영, 김유정 두고 팽팽한 신경전 "내 사람이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9-06 22:0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구르미' 박보검과 진영이 김유정을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6일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풍등제를 보는 이영(박보검)과 홍라온(김유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은 김윤성과 함께 가려는 홍라온을 붙잡은 뒤 "불허한다. 내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윤성은 "네 동궁전 사람이지요"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이영은 "허니 물러서거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두 사람은 홍라온을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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