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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연예계 주당인 개그맨 지상렬이 술 마신 뒤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지상렬은 "예전에 동기였던 개그맨 김준호, 강성범, 심현섭, 오종철과 함께 진로에 대해 고민하면서 술을 마신 적이 있었다."며 "내가 그때 프로그램을 몇 개 할 때라 다 따로 택시를 태워 보냈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침에 되어 해장하려고 눈을 떴는데 내가 공중전화박스 안에 있었다."며, "뭐지? 하고 뒤를 슥 봤더니, 내 뒤로 4명이 줄줄이 공중전화박스 안에 있더라"라고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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