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김소연 '열애인정', 드라마속 '키스신' 재조명…혹시 이때부터?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9-06 15:34 | 최종수정 2016-09-06 15:34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들의 키스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상우의 소속사와 김소연의 소속사는 6일 "'가화만사성'에 함께 출연한 이상우와 김소연이 작품이 끝나고 난 뒤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달 21일 종영한 MBC TV 주말극 '가화만사성'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이상우와 김소연은 드라마를 넘어 실제로 연인으로 발전한 것. 극에서 이상우와 김소연은 각각 서지건과 봉해령 역을 맡아 6개월간 장애물이 많은 사랑 연기를 펼쳤다.

이에 드라마 속 두 사람의 키스신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분에서 이상우와 김소연은 애절한 키스신을 선보이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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