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임창정 "신곡, 원래 두키 높았다…라이브 힘들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9-06 14:3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컬투쇼' 임창정이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의 고음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게스트로 임창정이 출연했다.

이번 임창정의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은 높은 고음이 특징이다.

임창정은 "처음 녹음 곡은 원곡보다 2키가 높았다. 가장 높은 음이 3옥타브 미 였다"며 "지금은 3옥타브 레다. 그래서 라이브를 안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임창정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앞두고 있음을 밝히며 "도망 가려고 한다. 사실 내 노래지만 완창하는 게 목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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