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헬로비너스 나라 '정글'에 뜬다...남태평양편 합류

박현택 기자

기사입력 2016-09-06 08:47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신흥 여신' 나라와 '정글의 법칙'이 만난다.

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는 17일 부터 시작되는 SBS '정글의 법칙'의 촬영을 위해 남태평양의 섬으로 떠난다. 이로써 그는 앞서 출연이 확정된 양요섭, 윤민수 등과 선발대에 포함돼 호흡을 굥煞 됐다.

2012년 헬로비너스의 멤버로 데뷔한 나라는 최근 대세로 떠오르며'CF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통신사를 비롯해, 화장품,의류, 게임 등 수많은 광고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또한 예능감과 연기력까지 갖춰 방송가의 러브콜도 쏟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정글의 법칙' 출연이 확정되며 팬들은 물론 애청자들도 큰 기대를 품게 됐다. 그가 남태평양의 바닷가에서 '걸그룹 최고'로 불리는 9등신 몸매를 과시할지 관심이 모인다.

나라의 방송분은 현재 방영중인 몽골편에 이어 시작된다. 박중원 PD가 연출을 맡으며 나머지 멤버와 장소는 곧 확정될 예정이다.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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