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녀 Fantasy"…페이, 몽환의 시크 [화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쓰에이 페이가 시크한 차도녀로 변신했다.

5일 패션지 '마리끌레르' 중국판 공식 웨이보에는 페이의 화보가 게재됐다.

화보 속 페이는 어두운 도시를 배경으로 프로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취했다. 특히 페이는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 은근한 섹시미까지 드러내며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 가죽 재킷과 치마, 와이드 슬랙스, 청재킷 등 다양한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페이는 첫 솔로곡 '괜찮아 괜찮아 Fantasy'를 발표,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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