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일우가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5일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시크하면서도 쓸쓸한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정일우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정일우는 스트라이프 점퍼, 레드 컬러 재킷은 물론 독특한 패턴의 셔츠와 니트 등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강렬함과 여유로움 등 다채로운 느낌을 담아낸 표정과 눈빛은 정일우만의 매력을 배가시키면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일우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중국-태국-일본 등 해외 활동을 이어가며 느낀 점, 사전제작 드라마인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데뷔 10년 차에 접어든 감회, 같한 팬사랑, 팬들과 소통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정일우는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까칠한 듯 하면서도 배려심 넘치고, 어딘지 모르게 모성애를 자극하는 강지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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