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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가수 세븐이 자작곡으로 채워진 앨범으로 돌아온다.
이번 활동을 통해 국내 팬들 앞에 직접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프로모션도 계획 중에 있다. 세븐 측은 스포츠조선에 "새 음반만 공개하는 것이 아닌, 활발하게 여러 음악방송에도 출연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앨범은 세븐의 참여도가 가장 높은 앨범이 될 것이다. 곡 작업은 물론 콘셉트적으로도 몹시 공을 들이고 있다"고 귀띔했다.
앞서 세븐은 지난 7월 신곡 '괜찮아'를 공개했다. 하지만 음원은 발매하지 않았다. 지난해 뮤지컬 '엘리자벳'에 주연 토드 역으로 출연했던 세븐은 이후 일본 활동에 주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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