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2' 리지, "밥줄 끊길까 고민, 뷰티프로 만나 좋아"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6-09-05 10:56


가수 리지가 5일 광화문 씨네큐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패션앤 (FashionN)' 의 뷰티 배틀 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 시즌2의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장대를 부탁해'는 스타가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대의 뷰티 제품을 활용해 주어진 20분 동안 메이크업과 헤어를 완성하는 미션으로 배틀쇼를 펼친다.
광화문=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6.09.05/

[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리지가 프로그램에 임하게 된 소감에 대해 전했다.

5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패션앤 뷰티프로그램 '화장대를부탁해' 시즌2(이하 '화장대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MC 한채영, 이특, 리지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리지는 "밥줄 끊길까 고민이었는데 엄마, 아빠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되어 좋다. 그런데 다른 프로그램 보다 뷰티에 잘 어울린다고 스스로 생각했었고, 더군다나 한채영과 함께한다는 소식에 기뻤다. 내가 언제 이들과 함께 해보겠나. 너무 영광이고 깨알 뷰티정보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화장대를 부탁해'는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들이 모여 연예인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대의 뷰티 제품을 활용해 대결을 펼치는 국내 최초 리얼 뷰티 배틀 프로그램이다. 8일 오후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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