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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터널'이 무려 2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7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에 갑자기 무너진 터널 속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 등이 출연했다.'터널'의 2위는 21만4516명을 동원한 '메카닉: 리크루트'가 기록했고 '라이트아웃' '고스트버스터즈' '덕혜옹주'가 뒤를 이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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