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창의가 품절남이 됐다.
송창의는 오는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1년여간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앞서 송창의는 지난 7월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항상 함께해 준 소중한 사람과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저를 많이 아껴주시고 응원과 격려로 항상 힘을 주시는 팬 여러분께 앞으로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변함없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송창의는 2002년 뮤지컬 '사이공'으로 데뷔, 활발히 활동했다. 그는 지난 6월 뮤지컬 '마타하리' 공연을 마친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