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37세 맞나요?"
김태희가 최근 촬영한 CF 촬영에서 한결같은 여신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는 9월부터 온에어 된 화장품 광고 영상에서 한층 고혹적이고 성숙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흰색 튜브톱을 입고 올림머리를 한 김태희는 기존보다 더 깊어진 분위기를 더해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이에대해 김태희 측은 3일 스포츠조선에 "해당 광고는 한 두달 전에 촬영한 최근 모습이 맞다"며 "김태희는 현재 운동과 언어 공부를 병행하면서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한국과 중국 등 열어두고 다양한 작품을 보고 있는 상태"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SBS 드라마 '용팔이'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김태희는 올해는 여행 등의 일상을 올리며 휴식을 갖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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