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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티아라 소연 측이 일본인 웨이크보드 선수 쇼타 테즈카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쇼타 테즈카는 일본의 웨이크보드 선수로, 두 사람은 웨이크보드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친분을 쌓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안녕하세요. 티아라 소연씨의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보도된 소연씨 열애설과 관련하여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소연씨와 쇼타 테즈카씨 두 사람은 3년전부터 지금까지 친구로 지내왔던 관계입니다.
8월 초중순부터 조금씩 마음을 열고 친구에서 발전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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