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SNL코리아 시즌8'에 첫 호스트로 민아가 출격, 걸크러시를 일으키는 공대여신으로 대변신한다.
특히 방송에 앞서 공개된 촬영사진에서는 민아가 직접 굴삭기를 운전하며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 시선을 끈다. 능숙하게 굴삭기를 운전하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치고 있는 민아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굴삭기에 올라타 있는 정상훈의 극과 극 모습이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실제로 민아는 여자 연예인 최초, 걸그룹 최로로 굴삭기 면허증을 지니고 있어 이번 촬영에서 직접 굴삭기를 운전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민아의 다채로운 연기는 물론, 수준급 굴삭기 운전 실력까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과연 민아의 연기 변신은 어떨지, 기가 막힌 반전스토리는 어떤 내용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