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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예능에서 활약하던 김풍이 본업인 웹툰 작가로 돌아왔다.
특히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주도하는 등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김풍은 "방송이 에너지를 발산하는 작업이라면 웹툰 작업은 에너지를 내 안으로 밀어 넣어 압축하는 일의 반복"이라며, "병행하기 쉽지 않지만 분명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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