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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걸그룹 시크릿 송지은이 2년 만에 솔로 컴백을 확정지었다.
송지은은 시크릿 데뷔 이후에도 꾸준히 솔로 활동을 하며, 2011년 '미친거니', 2013년 '희망고문' 등을 통해 실력파 여자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혀왔다. 또한 지난 솔로 앨범 '25(스물 다섯)'에서는 '차세대 디바'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탄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 패션으로도 주목받았으며 음원 공개와 동시에 차트 상위권을 석권해 솔로 여가수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송지은은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지난 4월 종영한 KBS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 출연, 연기자로도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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