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 완벽한 훈훈 현실 남친 '멍뭉미+상큼의 조화'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선호가 현실 남친으로 변신했다. 매거진 'CeCi' 화보를 통해 완벽하고 훈훈한 남친의 모습을 선보이며, 멍뭉미와 상큼미소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 것.

자유 분방함과 캐주얼한 분위기가 감도는 화보 속에서 박선호는 데이트 하러 나온 현실 남자친구처럼 설레는 감정을 담아 다정하면서도 달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니트, 티셔츠, 셔츠를 오가며 단정하지만 매력있는 남친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모델 못지 않게 길쭉길쭉하게 뻗은 팔다리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기도.

뿐만 아니라 함께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에서는 멍뭉미 넘치는 브이와 장난기 섞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애교를 선보이는 동시에 산뜻하면서도 달달한 매력으로 촬영장을 물들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기도.

이렇게 화보를 통해 훈훈한 남자친구 매력을 선보인 박선호는 현재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에서 은하백화점 상무 '강지욱'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다. 극중 박민지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전노민과 날선 대립으로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e-mail]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