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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핫 한 뮤지션 그레이(GRAY)가 '라디오스타'에서 대학생 시절 'ALL F'를 받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가 'ALL F'를 받게 된 데에는 남다른 사연이 숨겨져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그레이는 "애매하게 성적 받을 거면 안 가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면서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고, 숨겨진 사연에 모두가 그를 이해한 듯 고개를 끄덕였다는 후문.
특히 그레이는 힙합레이블 AOMG가 공동 대표 체제로 갈 수 있었던 이유를 공개해 숨은 능력자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그는 자신이 쌈디를 AOMG 대표로 꽂아줬다고 고백하면서 자신이 쌈디-박재범의 연결고리로 활약했다고 밝혀 세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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