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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이 김유정에게 세자 커밍아웃을 감행한 이후 스킨십 진도가 빠르게 진행됐다.
이에 홍라온은 무릎을 꿇고 "죽여달라"고 고했고, 이영은 "진짜 죽여줄까"라고 말했고, 홍라온은 "살려주시옵소서"라며 용서를 구했다.
이영은 "우린 벗인데 네 놈이 그러지 않았느냐. 우리가 벗이 아니면 무엇이냐"라며 앞으로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영은 홍라온이 익선관을 씌워줄 타이밍에 뒷꿈치를 들며 장난을 쳤고, 키 차이 때문에 홍라온은 이영의 품에 안기며 스킨십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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