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회"…'싸우자 귀신아' 김소현, 감독과 다정샷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8-30 21:3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싸우자 귀신아' 김소현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감독과의 다정샷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11시! 드디어 마지막회가 방송합니다~ 이제 오늘밤 방송한다고 올리는것도 마지막이네요. 감독님! 저도 방송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feat. 잘생기신 박준화감독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싸우자 귀신아' 대본을 든 채 감독과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감독과 여배우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소현은 tvN '싸우자 귀신아'에서 여고생 귀신 현지 역을 맡아 옥택연(봉팔 역)과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드라마는 이날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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