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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특이 '화장대를 부탁해2' 시즌 사상 첫 남자 뷰티MC 자격을 얻기 위한 미션에 도전했다.
이특은 과감한 손길로 메이크업을 진행했다. 특히 강렬한 붉은색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구현해내기 위해 그는 과감한 쉐딩은 물론, 립글로스를 눈썹에 활용하는 독창적인(?) 방법을 선택해 리지를 불안에 떨게 했다.
이특의 메이크업이 끝난 후 리지는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곤 소리를 질렀지만 완성도는 예상 밖이었다. 한채영과 같은 포즈로 도전한 사진 촬영에서 높은 싱크로율을 보인 것. 이특은 "내가 바르면 그게 바로 예술"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쳐 '화장대를 부탁해2'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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