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신현준이 포스트 송해를 꿈꾼다고 밝혔다.
이에 신현준은 "처음에는 6개월만 하는 거였는데, 어느 덧 7년이 되었다"며 "'연예가중계'로 결혼, 아버지 돌아가신 것, 아기가 생기고 낳은 것까지 모든 소식을 전했을 정도로 추억이 있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가 "'연예가중계'의 송해, 허참을 꿈꾼다는 얘기가 있던데, 사실이냐?"고 묻자, 신현준은 "아이가 100일이니, 아이가 결혼할 때까지 파이팅할 거다"라고 큰 포부를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