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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박시연이 지수를 칭찬했다.
박시연은 '착한남자'에서 호흡을 맞췄던 송중기와 지수를 비교하는 질문에 "나와 같이 하는 남자 배우들이 다 잘 됐다. 지수도 지금 대세 배우로 자리잡고 있는 것 같다. 훨씬 더 많이 성장하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 송중기가 너무 하늘 높이 올라가 있어서 잘 모르겠지만 그 정도까지 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판타스틱'은 오늘만 사는 멘탈갑 드라마 작가 이소혜와 똘기 충만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의 기간한정 연애담을 그린 작품이다. 김현주 주상욱 박시연 지수 등이 출연하며 9월 2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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