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홍종현의 '보보경심' 사진들이 봉인해제됐다.
29일 홍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보보경심 첫방송 입니다. 본방사수 해주세요 #이제 #봉인했던 #사진들을 #하나둘 올려야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촬영 준비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홍종현을 비롯해 이준기, , 강하늘, 남주혁, 백현(EXO), 지수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홍종현은 극중 3황자 왕요 역을 맡았다.
밤 10시 1-2회가 연속 방송되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고려소녀로 빙의된 21세기女와 차가운 가면 속 뜨거운 심장을 감춘 황자의 운명적 로맨스를 담았다. 이준기, 이지은과 더불어 홍종현을 비롯한 꽃미남 황자들의 다양한 매력과 연기력이 빛을 발할 것으로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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