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조세호가 차오루와 함께 장모님 맞이 대작전을 펼쳤다. 조세호는 중국 결혼식 이후 장모님과 재회, 한국에서의 첫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차오루 어머니는 "루루보다 사위가 더 보고 싶었어"라며 조세호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고, 이에 조세호는 중국어로 "엄마 사랑합니다"라고 외친 뒤 "오늘은 조서방이 다 준비하겠습니다!"라고 큰 소리(?) 친 것.
특히 조세호는 장모님의 식성에 맞는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입에 직접 음식을 넣어드리는 등 자상한 모습으로 더욱 마음을 훔쳤고, 이에 차오루는 조세호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눈을 떼지 못했다고.
조세호의 '장모님 맞이 대작전' 현장은 오늘(27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