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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힙합계의 신흥강자 래퍼 씨잼이 출연한다. 씨잼은 '더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충격적인 싱글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한다.
한편, 씨잼은 고등학교 절친인 비와이를 만나 래퍼를 꿈꾸던 학창시절부터 경쟁자로 뜨거운 승부를 벌이기까지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았다. 두 대세 래퍼의 힙합 브로맨스에 무지개 회원들은 "한 편의 영화 같은 이야기다."라며 훈훈해했다.
뿐만 아니라 씨잼과 비와이는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에 이어 또 한 번의 명승부를 동네 노래방에서 펼쳤다. 의외로 90년대 발라드를 선곡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전현무는 "래퍼들도 저러고 노는 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씨잼 VS 비와이 노래방 대격돌의 최종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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