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도 잘생겼다.
잘생긴 배우 공유가 화보 촬영 차 뉴질랜드를 찾았다. 매니지먼트 숲에서 공개한 공유의 화보 스케치에서 한 걸음 앞 선 가을 스타일링을 만날 수 있었다. 사진 속 공유는 항구 근처를 찾아 가볍게 맥주를 마시는 중. 올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영화 '부산행' 의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곧 개봉할 영화 '밀정'의 홍보를 앞둔 그는 잠시 한국에서의 바쁜 일상을 잊은 듯 한결 여유가 느껴졌다.
올 가을 트렌드인 블랙 컬러의 블루종에 아이보리 컬러의 터틀넥을 이너로 선택해 부드러운 남자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거기에 어두운 컬러의 코튼 팬츠를 매치하고 블루 컬러의 데님 슬립온을 가볍게 신어 편안하면서도 웨어러블한 블루종 룩을 선보였다.
촬영 중 막간을 이용해 호버보드를 즐기는 공유의 모습도 포착됐다. 영상 속 그는 한층 꾸러기 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블루 컬러의 블루종에 스트라이프 이너를 입고 하의는 딥한 컬러감의 데님 진을 롤업해서 스타일링해 영(young)스러운 느낌을 주었다.
신발 역시 호버보드에 안성맞춤인 스니커즈! 화이트 컬러의 플랫폼이 돋보인다. 선글라스가지 착용해 강렬한 햇빛 아래에서도 스타일리쉬 할 수 있게 연출했다.
위의 사진 두 장은 보너스! 해맑게 웃는 공유와 꽃받침 공유.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이한나 기자] 사진=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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