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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윤박이 신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는 '청춘시대'에서 연기하는 '박재완' 캐릭터에 대한 애정, 최근 다녀온 스위스 여행을 통해 쌓은 추억 등으로 채워졌다. 윤박은 "예전 시간들을 떠올리는 걸 좋아해요. 요즘도 지난 시간을 생각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할 때가 많거든요. 내년에 올 여름을 떠올리면, 자랑스럽고 보람찬 일로 적혀있으면 좋겠어요"라며 캘린더에 하루 하루를 기록하는 습관이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윤박의 카멜레온 같은 콘셉트 소화력이 돋보인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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