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주는 행복"…봉태규♥하시시박, 영화 같은 일상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8-24 00:30 | 최종수정 2016-08-24 00:32


ⓒ봉태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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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봉태규가 아내 하시시박,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봉태규는 23일 자신의 SNS에 최근 제주도로 떠난 가족 여행 사진들을 올렸다. 결혼한지 채 1년도 되지 않은 신혼부부이자 8개월된 아들을 둔 부모의 훈훈한 모습들이 가득 담겼다.

사진 속 봉태규는 아이를 품에 안은 채 물장구를 치는가 하면, 아들의 입에 직접 막을 것을 먹여주고, 한껏 아들을 안아올리는 등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드러냈다. 아들을 안은 채 시크한 표정을 연출하기도 했다. 하시시박도 아들을 안은 채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봉태규는 사진마다 "첫 입수 전, 두근두근", "아~~~ 옳지!", "아버지, 아들", "가자!" 등의 애정 어린 문구들을 적절하게 덧붙여 보는 이를 더욱 즐겁게 했다.

봉태규는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지난해 5월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1일 득남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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