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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백승주 아나운서가 어머니가 여군이었음을 밝혔다.
백승주 아나운서는 "학창시절 무언가 쉽게 살 수 없었다. 어머니에게 사야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설득시켜야 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어머니 덕분에 아나운서 시험이 도움이 됐다"라며, "면접에 올라갈 수록 보통 긴장을 하는데, 저는 그 어떤 면접관도 어머니 보다는 쉽게 설득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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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8-2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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