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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어버이연합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개그맨 이상훈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어버이연합에 또한 "이상훈의 발언으로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됨으로써 6·25참전세대인 회원들의 명예가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검찰은 "이상훈이 어버이연합의 명예를 고의로 훼손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단순 풍자성 발언"이라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ran613@sportschosun.com,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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