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조복래 “박지영 첫인상 무서워…지금은 투정부리는 사이”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6-08-23 17:19


'최화정의 파워타임' 조복래 박지영 / 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배우 조복래가 박지영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영화 '범죄의 여왕' 주연 박지영, 조복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복래는 박지영 첫인상 관련 질문에 "무서웠다. 거의 다 무섭게 알고 있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조복래는 "지금은 너무 편하고 투정부릴 수 있는 선배다"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극중 러브라인을 묻는 질문에 박지영은 "구체적으로는 없다. 내가 맡은 미경이란 역할이 굉장히 오지랖 넓고 모든 사람을 사랑으로 대한다"고 설명했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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