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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Mnet 김기웅 국장이 '슈퍼스타K'의 존재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김 국장은 "그동안 제작진이 못해던 부분을 올해부터 잘해서 재능있는 분들이 나와서 끝까지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을 마련해 주겠다. 그런 감동 감성이 있는 프로그램이 '슈퍼스타K'인 것 같다"며 "미흡했던 적도 있는데 이제는 새로운 모습 좋은 분들과 재능있고 숨겨진 분들이 큰 기회를 얻으시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슈퍼스타K 2016'은 2009년 시즌 1을 시작으로 올해 8번째 시즌을 내놓는 우리나라 원존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서인국, 허각, 존박,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로이킴, 정준영, 딕펑스, 홍대광, 유승우, 박재정, 곽진언, 김필, 임도혁 등 뮤지션을 배출했다.
9월 2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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