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김유정, 남장 내시 될까? "돈이 얼마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8-22 22:2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구르미' 김유정이 남장 내시가 될까?

22일 첫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남장을 한 채 살아가는 홍라온(김유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라온은 왈패들을 피해 숨어 들었고, 이때 '내자원 소환 모집. 입궐시 은자 10냥'이라고 적힌 벽보를 보고는 눈을 떼지 못했다.

홍라온은 여인의 몸으로 남장을 한 채 아픈 아버지를 모시며 운종가에서 돈을 받고 연애상담을 해주는 여심전문가.

홍라온은 "10냥이면 도대체 얼마야?"라고 말해 앞으로 궁중 내시가 될 지에 시선이 쏠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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