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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셰프들이 지상렬의 냉장고 재료로 10분 요리대결에 나선다.
김풍과 오세득은 이전 김흥국 편에서 '새로운 달걀요리'로 맞붙어 냉장고 주인인 김흥국에게 된통 혼이 난(?) 트라우마가 있다며 이번에는 '바지락 요리'로 맞붙게 됐다.
요리가 시작되고, 시간에 쫓겨가며 바지락살을 하나하나 분리하는 김풍과 달리 오세득은 본인만의 팁으로 손쉽게 바지락살을 분리하는 방법을 보여주며 '셰프는 다르다'는 걸 증명해보여 눈길을 끌었다.
과연 '10분'이라는 시간 안에 21년 차 자취남 지상렬을 만족시킬 셰프는 누구일지, 오는 22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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