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스타라치] 18년 만에 악녀 변신 앞둔 송윤아의 두 얼굴

배선영 기자

기사입력 2016-08-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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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송윤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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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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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ffffff"
class='caption'>파주=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배선영
기자]
돌아온
송윤아의
완벽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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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본격
무더위가
시작될
무렵,
파주
스튜디오에서
만난
송윤아.
지난
9월
종영한
KBS2
'어셈블리'
이후
한동안
아이의
엄마,
남자의
아내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던
그녀가
컴백에
본격
시동을
알렸습니다.
오는
9월
방송을
앞둔
tvN
드라마
'K2'가
그녀의
복귀작.
1년
만에
복귀에서
송윤아는
변신을
꾀할
예정입니다.


1990년대
신드롬급
인기의
드라마
'미스터Q'
그녀를
기억하는
이들이라면
기대할
수밖에
없는
변신.
바로
송윤아의
18년
만에
악녀
변신입니다.
드라마에서
그녀가
맡은
역할은
유력
대권
주자의
아내이자
재벌가
딸,
최유진.
예비
퍼스트레이디로
남편보다
인기를
정도로
매력적인
인물이지만,
사실
얼굴을
가진
무서운
사람입니다.
최유진으로의
변신을
앞둔
송윤아는
요즘
어떻게
지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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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송윤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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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

그녀가
1년
가까운
휴식을
곳은
의류브랜드의
2016FW
화보
촬영장이었습니다.
드라마
속에서는
남편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정치적
수완을
발휘하게
그녀인데,
의류
브랜드
모델로는
어떤
수완을
발휘했는지
들어볼까요?


송윤아가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된
지난
2014년
8월의
일입니다.
브랜드
런칭과
함께
모델이
된거죠.
이후
화보
등의
매체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수트와
오피스룩으로
젠틀우먼룩,
수트송이라는
키워드를
만들어냈습니다.
결과,
홈쇼핑을
통해
17억원의
주문액을
달성하기도
했죠.
이런
성과
덕분에
2015년
4월에는
프랑스에
있는
본사
초청으로
파리
현지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었고요.


훈훈한
결과에
화보
촬영장
분위기도
역대급으로
좋았습니다.
어디에서도
악녀
송윤아를
찾아볼
수는
없었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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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송윤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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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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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ffffff"
class='caption'> 셔터만
눌러도
화보가
되는
모델
송윤아의
모습만
보일
뿐입니다.
의류
화보
모델로
현장을
전두지휘하는
그녀를
보니
드라마
속에서는
정치인의
아내이자
재벌가
딸로서
어떤
패션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되더군요.


-'K2'에서는
어떤
패션을
보여주게
될지
살짝
귀띔해주세요.

송윤아(이하
송):
드라마
맡은
최유진은
재벌가
딸이라
부족한
없는
여자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저하게
퍼스트
레이디가
되기
위해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검소함을
유지하는
여자이기도
하죠.
작가님,
감독님과
이야기하며
디테일한
스타일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에요.


-악녀
송윤아의
변신을
기대하는
분들이
많아요.
전혀
새로운
모습일
같단
말이죠.

송:
'미스터Q'라는
드라마는
다들
기억하시는
같은데,
제가
악역을
했던
것은
떠올리지
못하시는
같아요.
이번에
'K2'
감독님과
작가님도
미팅할
'악역은
처음이시죠'라고
했었을
정도니까요.
음...기대를
해주신다면
정말로
감사하지만
사실
있을지
걱정도
하고
있어요.
일단
'미스터Q'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일
거예요.
표현방식이
다르니까요.
역시도
처음
연기해보는
인물이라
생각이
많고
스스로도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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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송윤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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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 변신이
걱정된다
말하지만
셔터를
누르는
순간
송윤아의
눈빛이
바뀝니다.
셔터
소리와
플래쉬
사이로
바뀌는
그녀의
표정에서
얼굴의
최유진이
언뜻
언뜻
보이기
시작합니다.
단아한
화이츠
셔츠
단호한
표정에서
최유진의
숨겨진
야망이
느껴지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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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송윤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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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 이번에는
블랙
재킷.
확실히
카리스마의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사실
이날
화보
촬영장에서
송윤아는
"나
이제
최유진이야~"라고
말했습니다.
드라마
촬영에
들어가기
앞서
최유진으로의
워밍업을
시작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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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 그럼
최유진이
송윤아를
본격적으로
살펴볼까요?
같은
화보
전혀
다른
표정.
친근하고
구김없는
미소(왼쪽)에서는
단아한
외모에
청렴한
이미지로
국민적
사랑을
받으며
남편보다
인기를
누리는
최유진의
모습을,
속을
없는
표정에서는
남편을
대통령으로
만들겠다는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행을
저지르는
최유진의
얼굴이
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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