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브랜드 그라운드플랜,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6-08-22 11:40



[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자연주의 프리미엄 화장품 그라운드플랜이 1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1층 중앙 광장 홀에 위치한 그라운드플랜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브랜드의 자연주의 콘셉트에 맞춰 싱그럽고 건강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인테리어를 맡은 디자인그룹 LAB01은 "화이트와 식물의 그린 컬러가 돋보였던 이전 매장과는 달리 짙은 우드 소재와 세련된 그레이 컬러를 강조해 싱그러운 식물과 어우러져 조화로운 공간을 연출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풍성한 오픈 이벤트로 고객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오픈 첫날인 19일부터 21일 3일간 SNS 이벤트를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 방문 후기를 SNS에 업로드하면 현장에서 시크릿 플러스 리얼 턴-어라운드 마스크 팩 및 이벤트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5명에게 그라운드플랜 베스트 아이템을 증정했다.

이외에도 그라운드플랜은 SNS 이벤트 진행과 함께 야심 차게 선보이는 신제품 '치카 치약'과 더욱 새로워진 '24시간 시크릿 미스트 플러스' 대용량 제품 등을 선보였다. 더불어, 구매 시 더블 포인트 적립 가능한 '더블 마일리지' 혜택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그라운드플랜 자체 제작 에코백과 여행용 키트를 증정 하는 등 다채로운 고객 이벤트를 마련했다. 해당 이벤트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grplan.com) 및 SNS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그라운드플랜 김윤경 대표는 "올해 초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부산광복점, 잠실점에 매장을 오픈한 그라운드플랜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판교 지역에 입성함으로써 강남, 분당, 수지 지역을 아울러 고객을 만나려한다"라고 전했다.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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