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대표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이 71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2016 이상봉 8.15 광복절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상봉은 이번 광복절 리미티드 에디션은 티셔츠와 에코백, 핸드폰 케이스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였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역사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안중근 의사, 한글, 태극기 등 한국 전통문화를 담았으며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기부될 예정이다.
이상봉 디자이너는 광복절, 한글날과 같은 국경일에 맞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이번 광복절 에디션처럼 이상봉은 평소 한글·산수화·소나무·자수·자개 등 우리나라 전통문화와 패션을 접목시켜 유명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패션 디자이너다.
이번 기부 프로젝트와 함께할 2016 이상봉 광복절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상봉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가격은 티셔츠 4만 8천원, 에코백 1만5천원, 핸드폰 케이스 2만 8천원이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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