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세자저하의 출근길"…'구르미' 박보검, 고운 한복 자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8-21 10:36 | 최종수정 2016-08-21 10:3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의 훈훈한 도포 자태가 공개됐다.

21일 '구르미 그린 달빛'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첫방이 드디어 하루 남았어요! 본방을 기다리며 슬쩍 공개하는 이 사진은! 마치 세자 저하의 출근길 직찍 같은 느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포를 입고 바람이 부는 산기슭을 거닐고 있는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있다. 훈훈한 그의 자태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첫방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측불가 궁중 로맨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출력으로 정평이 난 '연애의 발견'의 김성윤 PD와 '태양의 후예'의 백상훈 PD가 공동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로 오는 22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