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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이 도산공원의 의미를 몰랐다는 사실을 반성했다.
유재석은 도산 안창호 공원에 도착해 "100m 걸으면 바로 보이는 곳인데 발견하지 못했다"며 "죄송하고 부끄럽다"고 고개를 숙였다.
유재석은 또 "녹화도 많이 하지 않았냐. 집 근처에 도산공원이 있다. 하하 씨 결혼할 때도 거기서 녹화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셨는지 몰랐다"라며 반성했고, 정준하는 "누가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몰랐다"라고 말하며 스스로를 반성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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