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16년만에 올림픽에 복귀한 여자 골프에서 박인비가 3라운드까지 선두행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시청률 경쟁에선 KBS가 1위를 달리고 있다.
골프 여제 박인비가 선전을 펼치면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LPGA에서의 경험을 살린 김미현의 쉽고 생생한 해설과 임상혁 KBS 골프 해설위원의 전문성이 조화를 이룬 결과로 보인다고 KBS 스포츠국 관계자는 전했다.
한국 방송 KBS는 박인비 등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우리 여자 선수들의 마지막 4라운드 경기를 제1TV는 오늘 밤 8시 10분부터 9시까지, 제2TV로는 8시 55분부터 중계방송할 예정이다.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