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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이가 다섯' 심이영이 아쉬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심이영은 극중 순영과 성태의 허세 가득한 밀당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애태웠지만 이후 숨김없고 달달 로맨스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순영의 감출 수 없는 순수미를 생기 있는 표정연기와 특유의 눈웃음, 녹여내며 더해져 캐릭터의 입체감을 한층 높였다.
한편, 심이영은 인기리에 막을 내린 KBS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종영 후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KBS 단막극 '국시집 여자'에서 소설가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한 진우의 아내이자 잘 나가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ceo 헤경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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