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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블랙핑크가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큐큐뮤직를 점령했다.
같은 시각, '휘파람'은 멜론, 몽키3,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엠넷 등 6개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서 1위를 차지했다. 팬덤과 더불어 대중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 13일째 1위를 기록하는 '인기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데뷔 이후 국내 음원 사이트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서 '퍼펙트 올킬'을 비롯해 해외 14개국 아이튠즈 1위, 미국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차트 1, 2위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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