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기' 박소담, 세 남자와 좌충우돌 동거 시작[종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8-20 00:44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네기' 박소담이 네 명의 남자들과 동거를 시작했다.

19일 방송된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는 하늘집에 입성한 은하원(박소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회장(김용건)은 은하원(박소담 분)에게 말썽쟁이 손자들을 개조시켜달라는 미션을 받고 하늘집으로 들어갔다.

강지운(정일우) 강현민(안재현) 강서우(이정신)와 함께 살게된 은하원은 강회장에게 '다함께 식사하기'라는 첫 번째 미션을 받았다.

이윤성(최민)은 은하원에게 계약서를 내밀었고, "미션을 성공할 시 성과급이 지급되며 난이도가 높은 미션이면 보너스까지 지급된다"며 "허나 미션을 실패할 시 집을 나가야 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쉽게 생각했던 첫 번째 미션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또 이날 은하원은 이윤성과 쇼핑에 나섰지만 백화점에서 실수로 부딪힌 여성이 다짜고짜 삼 천만원짜리 가방을 보상하라고 윽박질러 위기에 쳐했다.

이때 박혜지(손나은)은 가품이라고 지적을 하며 은하원을 구해줘 앞으로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변화하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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