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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제 아무리 현실과 웹툰을 오가는 판타지 만찢남이라도 피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살인적인 폭염.
잔뜩 찡그린 이종석의 얼굴에 '찜통같은 더위'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듯 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작은 얼굴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종석은 최근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는 MBC 드라마 'W'를 통해 완벽 스펙을 지닌 '만찢남 강철' 역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로맨스, 멜로 뿐만 아니라 여름 안방극장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액션과 서스펜스 연기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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