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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아이가 다섯' 심이영이 파트너 심형탁과 함께 마지막 촬영을 인증했다.
심이영과 심형탁은 '아이가 다섯'에서 일명 '심심 커플'로 특급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극중 첫사랑에게 절대 보여주기 싫은 가난한 현실을 화려한 거짓말로 포장, 또다시 눈물의 이별을 맞이 하였지만 가난을 이겨내고 서로를 아낌없이 사랑하며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 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 코믹 가족극으로, 오는 21일 저녁 7시 55분 방송으로 마지막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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