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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우빈이 의도적으로 임주은에게 접근했다.
지난 시간들을 떠올린 신준영은 고사했던 영화를 찍겠다고 나섰다. 영화의 투자자 팀장이 윤정은이었던 것. 신준영은 소속사 사장에게 "투자자 팀장이 돈 많고, 집안 좋고, 미인이라며"라고 너스레를 떨며 속내를 숨겼다.
하지만 신준영은 윤정은이 범인인 동시에 최지태(임주환)의 약혼녀이자 자신의 친부 최현준(유오성)의 예비 며느리인 사실까지 알게 됐다.
한편 신준영은 노을을 마주했지만 쌀쌀맞게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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